포천시청소년재단, 단계별 진로멘토 양성체계 강화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청소년재단이 지역 시민을 전문 진로멘토로 양성하는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재단은 지난 8일 '2026 청소년 진로멘토 양성교육' 2기 심화과정 수료식과 3기 신규과정 개강식을 연이어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경험과 역량을 갖춘 시민을 진로멘토로 발굴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거쳐 실제 청소년 진로멘토링 활동으로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단은 진로멘토 양성 과정을 신규·심화·집중과정으로 단계화하여 운영한다. 이를 통해 멘토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제 청소년 대상 1:1 진로멘토링 활동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수료한 2기 심화과정 교육생 100명은 진로코칭·상담, 청소년 이해, 멘토링 실무 등 실질적인 멘토링 활동에 필요한 전문 역량을 키웠다. 이들은 오는 8월 22일부터 시작되는 '2026 청소년 1:1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관내 초·중·고등학생들과 매칭돼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에 나선다.

청소년 1:1 진로멘토링은 멘토와 청소년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흥미와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날 새롭게 시작된 3기 신규과정 역시 10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첫 교육이 진행됐다. 신규과정은 진로멘토 활동을 위한 기초 과정으로, 청소년 및 진로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사소통·관계형성, 멘토링 기법 등을 단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진로멘토 양성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이 실제 청소년과의 만남으로 이어지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며 “앞으로도 진로멘토 양성과 멘토링 활동을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도 진로멘토 양성교육과 1:1 진로멘토링을 꾸준히 연계 운영하여 지역사회 진로멘토의 전문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진로를 탐색하며 성장할 수 있는 튼튼한 지역 기반 진로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