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 더하기, 계절 김치 나눔’ 사업 추진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철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담근 겉절이를 전달하며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한다.

지난 8월 11일,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 더하기, 계절 김치 나눔' 사업을 통해 정성과 건강을 담은 겉절이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식욕 부진을 겪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신선한 겉절이를 제공하여 식생활을 지원하고, 폭염 속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 안전망을 튼튼히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신선한 재료를 준비하고 직접 겉절이를 담그는 작업에 열중했다.

완성된 겉절이는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는 과정도 거쳤다.

박석재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지치셨을 어르신들이 아삭한 겉절이를 드시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의 마음에 큰 활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곳을 비추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향랑 교문2동장은 "항상 헌신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정 기탁금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연중 추진하며 지역 돌봄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