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8월 11일 치러진 2026학년도 제2회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80여 명의 합격을 기원하며 다각적인 지원에 나섰다.
센터는 시험 당일 오전 7시부터 이동 차량을 운영하여 구리에서 의정부 고사장까지 약 10명의 청소년이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고사장 앞에서 직접 만난 센터 관계자들은 시험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긴장을 풀어주었다.
특히 청소년들의 원활한 시험 준비를 위해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등 필기구와 간식, 음료로 구성된 응원 꾸러미를 전달했다. 점심시간에는 결식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점심 도시락을 제공했다.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오랜 기간 시험을 준비했지만 긴장되는 순간이었다”며 “꿈드림센터 선생님들의 버스 지원과 이른 아침부터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상담 수업이 시험 치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신동화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도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 이후에도 대학 입시 정보 제공, 개인별 진로 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교육, 동아리 활동, 자립 준비 프로그램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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