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디지털 배움터 체험존, 신규 기기 도입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가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안성시 디지털배움터 체험존’의 장비를 전면 개편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편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최신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에 자리한 체험존은 기존 드론 및 영상 스튜디오 장비를 대신해 실생활과 밀접한 최첨단 디지털 기기들을 새롭게 구축했다.

주요 신규 도입 장비로는 AI 바둑·오목 로봇과 생성형 AI 체험 기기 등이 포함됐다. 이러한 기기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인공지능의 원리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무인 주문기, 가상현실 기기, 음성인식 스피커 등 기존 장비들도 함께 운영된다.

체험존에는 전문 디지털 서포터즈가 상주하며 기기 조작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나 디지털 기기 입문자도 안전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지난 8월 6일에는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단체 방문하여 신규 장비를 체험하는 등 개인 방문객뿐만 아니라 지역 기관 및 단체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1층 체험존과 함께 2층 디지털 배움터에서는 스마트폰 기초, 생성형 AI 활용, 코딩 기초 교육 등 시민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안성시 디지털배움터 체험존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일요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다.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장비 도입으로 시민들이 AI 기술을 한층 가까이에서 체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층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 중심의 디지털 역량 강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