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형 ‘샌드위치 나눔’ 봉사활동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가 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일, 통복동 가나안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샌드위치 나눔 봉사활동’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체험과 나눔의 기쁨을 선사했다.

봉사자들은 행사 시작 전 신선한 재료를 정성껏 손질하며 샌드위치 속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의 핵심은 아이들이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 맛보는 체험 활동이었다. 가나안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 명은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샌드위치를 만들며 요리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친구들과 함께 만든 맛있는 간식을 나누어 먹는 시간은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웠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간식 나눔에 그치지 않았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샌드위치 40여 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인 노인들에게도 전달됐다. 이는 아이들에게 성취감을 높이는 체험 활동이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만든 음식을 이웃과 나누는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김선이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아이들이 샌드위치를 만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