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자원봉사센터, “재난 폭염 대응 생수나눔 안전쉼터” 운영 (순창군 제공)



[PEDIEN]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순창군자원봉사센터가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센터는 지난 11일 순창공용버스정류장과 전통재래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폭염대응 생수나눔 안전쉼터’를 운영하며 폭염에 지친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했다.

이번 활동에는 순창군여성단체협의회와 백일홍라이온스클럽 회원 30여 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참여했다. 이들은 무더위 속 야외 활동이 잦은 어르신, 전통시장 상인, 대중교통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시원한 얼음 생수와 아이스크림, 부채를 직접 나눠주며 온열질환 예방에 힘썼다.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폭염 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의 중요성 등 온열질환 예방 행동 요령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건강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순창아너스클럽과 에스아이지가 각각 아이스크림 1000개씩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이들 단체는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폭염 속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기자 순창군자원봉사센터장은 “폭염이 지속될수록 주변 이웃을 살피는 작은 관심과 나눔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주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태주신 후원 단체와 현장에서 땀 흘린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폭염 대응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