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행복한 보건 수업 함께하기’ 직무 연수 운영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남도교육청이 도내 보건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 연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1일부터 12일까지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는 '2026 행복한 보건 수업 함께하기'라는 이름으로 70여 명의 보건교사가 참여한다. 총 15시간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수는 초등과 중등 과정을 분리해 운영하며, 학생 참여형 보건 수업 설계와 교육과정 재구성 방법론을 다룬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 및 교육 정보 기술을 활용한 보건교육 자료 제작 실습이 포함된다.

참가 교사들은 개념 기반 탐구 수업, 수업 사례 공유, 공동 수업 설계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보건 수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디지털·AI 기반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교사들의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병도 교육감은 "학생 참여 중심의 미래형 보건 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보건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들의 건강문해력과 자기건강관리 역량을 키우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