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 펼처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 기후에너지과가 시민들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0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생명존중 안심마을 주민참여 선포식’ 현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는 8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시민들이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참여 시민들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서약에 동참하고, 탄소중립포인트제의 참여 방법과 인센티브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제도는 가정과 상업시설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국 단위 사업이다.

김철수 기후에너지과장은 “탄소중립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은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 제도는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김천시는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