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수군에서 '2026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 생활체육 슐런 및 론볼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지원한 이번 대회는 도내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시·군 장애인체육회 회원 간의 교류와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14개 시·군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슐런과 론볼 두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또한,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회 기간 동안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모든 경기가 원만하게 마무리되어 참가자들의 성숙한 스포츠 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
유봉수 상임부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성숙한 시민의식과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 안전하게 대회를 마쳐주신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회장 또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포츠에 대한 열정으로 장수군을 찾아주신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지회 회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승패를 떠나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수군은 앞으로도 종목별 생활체육대회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도울 뿐만 아니라, 지역 간 교류 활성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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