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고령군 제공)



[PEDIEN] 경북 고령군 공동육아나눔터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맞춤형 특강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줄이고,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설됐다. 총 16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신나는 댄스 프로그램과 창의력을 키우는 공예·미술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댄스 프로그램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율동을 배우며 신체 표현력과 협동심,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공예·미술 프로그램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집중력, 성취감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다는 반응이다. 보호자들 역시 방학 기간 동안 지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고령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참여자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 양육자와 자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할 것”이라며 “누구나 편안하고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