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 주암면 지역 어르신들의 여름철 생활 편의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순천시농산물도매시장중도매인협회는 지난 11일 주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40만원 상당의 전기밥솥 4대와 김치냉장고 1대를 지정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무더운 여름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협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협회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된 가전제품은 구산여자경로당을 포함한 지역 내 5개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새 가전제품에 대한 반가움을 표하며, "무더위에 경로당에서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음식을 보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정중 협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과 이웃을 살피며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협회가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동영 주암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김정중 회장님과 김도환 총무님을 비롯한 협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간의 따뜻한 나눔이 어르신들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복지 현장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행정의 지원과 민간의 온정이 결합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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