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전남바이오진흥원 천연센터, 수산식품·천연물 창업기업 육성 맞손 (목포시 제공)



[PEDIEN]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와 전남바이오진흥원 천연센터가 수산식품 및 천연물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함께 키우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창업 지원 인프라를 공유함으로써, 기업들이 아이디어 구상부터 기술 개발, 사업화, 투자 유치, 시장 진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받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기 창업기업이 개별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연구·생산 장비와 전문 기술, 사업화 지원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협력의 핵심은 우수 창업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각 기관이 가진 지원 사업과 연구·생산 인프라를 연계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또한, 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영승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넓히고,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유망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이후 창업 공간 제공, 교육, 사업화 및 투자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 역할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