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이 지역 내 가축분뇨 퇴비의 자원화 및 이용 촉진을 위한 '퇴비유통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8월 11일 열린 이번 회의에는 자원화조직체 담당자, 축산농가 대표, 경종농가 대표, 퇴비살포지 마을주민들이 참석해 2026년 하반기 퇴비 유통 관련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퇴비유통 협의체는 진안군 지역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퇴비를 효과적으로 자원화하고 농업 현장에서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다. 행정기관, 경작농가, 축산농가, 퇴비유통전문조직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퇴비화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자연순환형 친환경농업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회의에서 진안군은 퇴비 살포 일정을 마을 주민들에게 사전에 고지하고, 살포 대상 작물에 따라 적절한 살포 시기를 결정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주민들의 농업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농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퇴비유통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친환경 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