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면 익명기업백미50포기탁 (완주군 제공)



[PEDIEN] 완주군 구이면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50포를 전달받았다. 지난 10일, 익명의 기업체로부터 기탁된 10kg 백미 50포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 14곳에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최근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업체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기탁 기업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과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상을 나누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구이면 맞춤형복지팀은 기증받은 백미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이성진 구이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업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증해 주신 소중한 백미는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정성을 담아 관내 취약계층과 급식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