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합천군이 2025년 부서 종합평가 최종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군정 전반의 노력과 성과를 공정하게 반영하기 위해 시·군 합동평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됐다.
평가는 부서 공통과제, 시·군 합동평가, 공모사업, 상급기관 평가 등 정량평가 70%와 주요 성과 및 업무 추진 과정을 평가하는 정성평가 30%를 합산해 총 6개 우수 부서를 선정했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부서의 영예는 건설교통과가 안았다. 건설교통과는 교통, 도로, 건설행정 전 분야에서 군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직결되는 성과를 창출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경상남도 교통행정 평가 우수기관 선정 및 기관 표창,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 확보는 물론, 교통 취약지역 주민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 등 현장 중심의 교통행정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국도·지방도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위한 국·도비 예산 확보와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연계 합천IC·합천호IC 주변 도로망 개선, 도로·교량 등 생활 기반시설 정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며 교통 복지부터 광역교통망 확충, 생활 기반시설 개선까지 다방면에서 고르게 성과를 거뒀다.
우수상은 안전총괄과와 농업유통과가 각각 차지했다. 안전총괄과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재난·안전 분야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농업유통과는 농촌자원복합산업화 공모사업 선정과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활성화를 통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강화했다. 더불어 농기계대여은행 불용 농기계의 군민 대상 우선 매각과 침수 피해 농기계 재해복구반 운영으로 농가 부담 완화와 농업 경영 안정에 기여했다.
장려상에는 행정과, 축산과, 건강관리과가 이름을 올렸다. 행정과는 스마트도시 솔루션 및 스마트빌리지 사업으로 총 28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며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경로당 체계를 구축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축산과는 경남 축산시책 평가 2년 연속 우수 수상 및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 6억원을 확보했으며, 건강관리과는 보건복지부 주관 구강보건사업 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보건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앞으로도 성과 중심의 일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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