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제일교회, 쌍봉동 학생 위한 따뜻한 장학금 전달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 쌍봉동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따뜻한 격려와 함께 학업을 이어갈 발판을 마련했다.

여천제일교회는 지난 9일 교회 본당에서 '2026년 하반기 여천제일교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지역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 10명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쌍봉동 관계자와 장학생, 교회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해 미래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여천제일교회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 인재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800만원, 2026년 상반기 550만원 등 꾸준히 이어져 온 장학사업의 연장선이다.

김상욱 쌍봉동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실천해 주신 여천제일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학금 수여식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