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사회적 관계망이 부족한 고독사 위험 가구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원이 시작됐다.
밀양시 단장면은 ‘2026년 고독사 예방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냉방 용품이 부족해 폭염에 특히 취약한 3가구를 선정해 선풍기와 여름 침구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단장면 담당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선풍기와 여름 침구를 전달하고, 대상 가구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상세히 안내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에도 힘썼다.
손기헌 단장면장은 “홀로 생활하는 취약 계층에게 폭염은 더욱 큰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