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국립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 한국승강기대학교 등 3개 대학이 거창군과 손잡고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거창군은 교육부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평생교육활동가 양성 공동 프로그램’ 수강생 150명을 오는 8월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3개 대학이 참여하여 강사 및 활동가 양성을 위한 7개 과정을 오는 12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이는 지역 평생학습 사업과 연계된 혁신 기반을 조성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취지다.
교육부 앵커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혁신을 추진하고, 인재 양성부터 취·창업, 평생교육, 지역 정주까지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거창군은 이를 위해 지난 5월 12일 경상국립대와, 6월 10일 창원대학교 거창 캠퍼스, 한국승강기대학교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모집하는 7개 과정은 △거창한 이야기 할머니 양성 △거창 하브루타 지도사 양성 △문해교육사 양성 △통합놀이지도사 양성 △평생학습 전문강사 양성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 △장애인 평생학습매니저 양성 과정이다. 교육 대상은 거창군민 누구나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거창군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교육 과정 수료 후 양성된 전문 인력을 2027년부터 지역 평생학습 현장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등에 연계·활용할 계획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앵커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평생학습 전문 인력을 키워내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배움이 일자리와 지역 활동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군민 누구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거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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