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PEDIEN]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 속에서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1일, 센터는 삼천2동주민센터 및 한화교회와 협력하여 ‘IBK 사랑의 밥차’ 활동을 통해 지역 노인 200여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봉사는 IBK기업은행의 후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IBK 사랑의 밥차’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총 38회에 걸쳐 약 1만 2000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응원하고 지역 사회에 온정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삼천2동 해바라기 봉사단, 행복한 밥상 푸드봉사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지부 등 다양한 지역 봉사단체가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삼계탕을 끓이고 배식하며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 자원봉사단체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최이천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폭염 속에서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주시 곳곳에 따뜻한 봉사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