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가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으로부터 더욱 두터운 신뢰를 얻기 위한 대규모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열린 시정의 날'을 맞아 남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시 소속 모든 공직자가 참여해 '청렴 1번지 남원'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최근 공직사회에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책임 의식을 고취하고, 관행적인 부패를 원천 차단하여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목표다.

이날 결의대회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특히 감사담당관과 행정지원과장이 직원 대표로 단상에 올라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간부 공무원의 솔선수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결의문을 통해 남원시 공직자들은 △법과 원칙 철저 준수 및 부패 요소 원천 차단 △직무 공정·투명 수행 및 사익 추구 금지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및 특혜·편의 수수 금지 △상호 존중 문화 정착 및 갑질·부당 지시 근절 △공직자 본분 완수로 행정 신뢰도 제고 및 청렴 생활화 등 5가지 실천을 시장과 함께 다짐했다.

남원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시정 전반에 청렴 에너지를 불어넣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패 없는 청렴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이번 결의대회는 모든 공직자가 청렴을 공직 수행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 앞에 다시 한번 약속하는 자리였다”며 “원칙과 공정이 살아 숨 쉬는 투명한 행정을 통해 시민에게 무한한 신뢰를 받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하반기에도 부패 취약 시기에 대한 상시 감찰을 강화하고 다양한 청렴 교육 및 시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공직기강을 엄중히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