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26년 농촌지도자회 읍면 순회교육 성료 (곡성군 제공)



[PEDIEN] 곡성군이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농촌지도자 회원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농촌지도자회 읍면 순회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교육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각 읍면에서 진행되었으며, 벼와 과수 재배 시 여름철 관리에 대한 최신 영농 기술 교육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농촌지도자회 활성화 방안 논의와 함께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병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회원들의 실질적인 영농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읍·면별 자체 회의를 통해 회원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보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결속력을 다졌다.

특히,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은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회원들은 교육을 통해 스스로 안전 수칙을 점검하고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는 능력을 길렀다. 이는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영농의 중·후반기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작목별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영농을 안전하게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지도자회는 지역 사회 발전과 미래 농업의 희망인 청년 농업인 육성에 힘쓰는 대표적인 농업인 학습 단체"라며, "이번 교육이 회원들의 영농 기술 향상뿐만 아니라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가 과학 영농을 선도하고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