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임실군이 농가 경영 안정과 농작물 피해 선제적 차단을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대상 하반기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3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총기 관련 안전사고 예방과 허위 포획 신고 등 부정 사례를 원천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는 야생생물관리협회 정영국 전북지부장이 초빙되어 실효성 높은 총기 안전수칙과 투명한 운영을 위한 포획증빙시스템 사용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는 타 지역에서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총기 안전사고와 부정 포획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활동 중인 피해방지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치명적인 가축 전염병의 지역 내 유입을 막고 농경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결성됐다. 작년 12월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된 40명의 단원은 수렵 면허 취득 후 5년 이상의 실전 경력을 갖춘 베테랑 수렵인으로 구성되어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철저한 사전 교육을 통해 총기 오발 사고와 부정 포획을 예방하고 공정하고 체계적인 현장 활동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야생동물로 인한 군민의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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