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하는 방학’운영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 청소년문화의집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소년 그룹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지역 중심의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첫 활동으로 지난 7일,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봉사동아리 회원 14명이 합천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이들은 4~5세 아동 26명과 함께 영양 간식인 과일 요거트 만들기에 나섰다. 무더운 날씨와 아동들의 연령을 고려해 비타민과 유산균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 간식 만들기 활동으로 기획됐다.

청소년과 아동들은 함께 요리하며 소통하고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