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 요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지친 지역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혹서기에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문화적 즐거움과 영양 보충을 동시에 제공하며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을 영화관으로 초청해 시원한 환경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함께 담소를 나누는 문화 체험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가진 문화 향유의 기회에 어르신들은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만끽했다.
또한, 여름철 건강 관리가 특히 중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 키트를 전달하는 맞춤형 지원도 이루어졌다. 따뜻한 음식과 함께 전달된 지역사회의 관심은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무더위에 집에만 있어 답답했는데, 영화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선물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문화 체험과 건강한 식사를 통해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애 요촌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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