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철저한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 주재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하고, 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 및 실전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세부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주요 국·소장과 민·관·군·경 등 22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추진 계획과 분야별 준비 상황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충무계획 및 비상 대비 업무, 전시 직제 편성 및 임무 숙지, 사건·상황 조치 계획, 유관기관 협조 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훈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올해 을지연습은 공무원 중심의 훈련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안보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둔다. 안보 전시회, 각종 체험 및 홍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국가안보와 비상 대비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가장 중요한 훈련인 만큼, 모든 직원이 실전과 같은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철저한 사전 준비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훈련을 추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안보 행사를 통해 비상 대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통합방위협의회는 전시 또는 비상사태 발생 시 지역 통합방위를 총괄하는 핵심 기구로서, 이번 을지연습 준비를 통해 한층 강화된 안보 역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