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복지재단은 지역 소상공인의 따뜻한 나눔이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꾸준히 한우 사골과 잡뼈를 후원해 온 한우9900한우직판장 쌍용점은 이번에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추가로 기탁했다. 이는 현재까지 누적 2600만원 상당의 후원 기록을 세웠다.

이번에 전달된 1300kg 분량의 한우 사골과 잡뼈는 천안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따숨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복지시설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균형 잡힌 식사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우 한우9900한우직판장 쌍용점 대표는 "재단과 인연을 맺은 이후 나눔을 통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역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재단 역시 소상공인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매년 귀한 품질의 식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