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군 고수면에서 올해 첫 조생종 벼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지난 10일, 고수면 백덕기 농가는 평지리 일원 7.6ha의 농지에서 극조생종인 진옥벼 모내기 112일 만에 수확의 기쁨을 맛보았다.
올해 첫 수확을 시작으로 백덕기 농가는 고창농협에 1,500가마의 쌀을 출하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세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기름진 땅의 기운을 담은 벼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수확된 진옥벼는 수확량이 풍부하고 도정 수율이 높으며, 특히 밥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백덕기 농가는 "기록적인 폭염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사히 첫 수확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숙 고수면장은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도 수확까지 이룬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땀 흘려 농사지은 쌀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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