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6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군이 군민의 소중한 재산인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을 위한 실무 교육을 본격화했다.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에는 본청 및 읍·면 공유재산 실태조사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진행되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곳곳에 방치된 유휴시설 운영을 활성화하며 활용도가 낮은 공공건물을 줄여나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김백헌 전문위원을 초빙해 이론 교육과 함께 실무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공유재산 관련 법령 및 실태조사 절차를 상세히 안내했다. 더불어 유휴·미활용 재산의 효과적인 관리 및 활용 방안, 실제 감사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 실무 처리 시 유의사항 등을 다뤘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실무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무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단순한 재산 현황 파악에 그치지 않고, 잠재적 활용 가능성을 지닌 미활용 재산을 적극 발굴하는 방안에 중점을 뒀다. 또한 활용도가 낮은 공공시설물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공유재산의 가치를 높이는 전략도 논의됐다.

정광수 재무과장은 "공유재산은 군민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므로 정확한 현황 파악과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이 직원들이 각 부서의 행정재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활용 방안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노력은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