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2026년 청년 주인 수당 대상자 151명 선정 (홍천군 제공)



[PEDIEN] 홍천군이 지역 내 청년들의 안정적인 보수 지원과 장기근속 및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 주인 수당' 대상자 151명을 최종 선정했다. 오는 10월부터 첫 수당 지급이 시작된다.

청년 주인 수당은 홍천군이 2023년 도입한 사업으로, 지역 업체에서 근로하거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의 질 보장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장려하고 근로 의욕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18세에서 45세 사이 청년이다. 관내 동일 사업장에서 6개월 이상 계속 근로 중인 임금근로자 또는 사업 소득자가 대상이며, 선정 시 2년간 매월 20만원씩, 최대 480만원의 수당을 받게 된다.

수당은 3개월마다 대상자의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본인 명의의 '홍천 사랑 카드'를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 대상자 모집에는 총 165명의 청년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홍천군은 이 중 151명을 최종 대상자로 확정하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총 200명의 신규 대상자를 선정해 약 6억 원 상당의 수당을 지급하며 살기 좋은 청년 도시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