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이 민주주의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11일, 이들은 국회와 헌법재판소를 방문하며 민주주의 의식 함양과 미래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 견학은 어린이·청소년들이 민주주의 제도의 작동 원리를 배우고, 헌법의 가치를 체감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을 직접 참관하며 입법 과정의 생생함을 느꼈고, 헌법재판소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의겸 의원과의 만남은 이번 견학의 하이라이트였다. 의원들은 평소 고민해왔던 정책 제안 사항을 직접 전달하며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는 단순한 견학을 넘어, 실제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군산시 아동정책과 김종훈 과장은 "이번 국회와 헌법재판소 견학이 아동의 권리와 헌법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 권리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11기 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굿네이버스 전북북부지부와 협력하여 발대식,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 구성, 아동권리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까지 아동권리 실태조사 활동을 통해 군산시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