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8월 7일 관내 중·고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역사 탐방 프로그램 '그날의 함성 속으로'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복절을 앞두고 청소년들이 교과서 속 역사 지식을 넘어 독립운동의 생생한 발자취가 남아 있는 현장을 직접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우리 역사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먼저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찾아 임시정부 수립 과정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차분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이 겪었던 고난과 숭고한 희생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실제 역사 공간과 전시 자료를 마주하며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삶을 생생하게 이해했다. 이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횡성군 가족복지과 이희경 과장은 "청소년들이 역사적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며 독립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깊이 성찰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올바른 역사관을 함양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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