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가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보호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대책’을 본격화한다.

시는 경기 침체, 물가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소비 감소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가중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해 있다. 특히 온라인 소비 확대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고객 유입이 줄면서, 종합적인 경영안정 지원과 소비 촉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사천시는 상반기에만 소상공인의 고정비 절감 및 경영 안정을 위해 13억 9천만원을 투입했다. 또한, 고용 장려 청년 일자리 사업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에도 29억 3천만원을 집행하며 경제 회복과 일자리 확충에 힘썼다.

시는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 구현’을 목표로 삼았다.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사천사랑상품권 발행을 확대하고, 빈 점포 재생 프로젝트로 골목상권 경쟁력을 강화한다. 더불어 계층별 일자리 지원과 지역 정착 강화를 통해 고용 안정 및 일자리 창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경제 회복 15건, 일자리 확충 9건 등 총 24개 분야의 대응책을 마련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대책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