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세도면, ‘2026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주민 제안사업 3건 최종 가결 (부여군 제공)



[PEDIEN] 부여군 세도면에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2026년 주민 제안사업 최종 3건이 가결됐다.

지난 10일 열린 ‘2026 세도면 주민총회’는 단순한 행사 개최를 넘어, 주민들의 목소리가 지역 발전 계획에 직접 반영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경과보고와 유공자 표창, 이용우 부여군수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내년도 세도면의 변화를 이끌어갈 주민 제안사업을 선정하는 과정에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총회의 핵심 안건이었던 주민투표 결과, △황산대교 제방 벚나무 식재 △문화복지 다목적 건물 건축 △주민자치센터 내 클린하우스 확장 설치 등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들은 주민들의 실생활 편의 증진과 직결된 현안으로, 지역 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한다.

강창영 세도면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준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주민들이 뜻을 모아 선정한 3가지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앞장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도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총회에서 가결된 안건들이 신속하게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부여군청과 긴밀히 협의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그려나갈 세도면의 미래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