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원예농협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지친 이웃들을 위해 시원한 나눔을 실천했다. 11일, 정읍원예농협은 520만원 상당의 생수를 정읍시에 기탁하며 지역 사회의 온정을 더했다.

이번 생수 기탁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무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생수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폭염으로 취약한 계층과 도움이 시급한 현장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대건 정읍원예농협 조합장은 “유례없는 폭염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농협이 되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귀한 나눔을 실천해 준 정읍원예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생수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필요한 곳에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안부 확인, 무더위쉼터 운영, 복지서비스 연계 등 다각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