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 가족 단위 참여객까지 모두를 아우르며 독서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9월 13일, 초등학교 1~4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전이슬 동화작가와의 만남’이 열린다. 참여 어린이들은 ‘핫도그 씨, 미술관에 가다’를 함께 읽으며 용기와 편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성인 대상 강좌도 눈길을 끈다. 9월 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도슨트와 함께하는 시간을 그린 화가들’ 강좌에서는 자연과 시간을 주제로 인간의 삶을 표현한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과 인문학적 통찰을 얻는다.
같은 기간, ‘누구나 만드는 숏폼 클래스’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9월 11일부터 18일까지는 ‘괴테의 파우스트’를 함께 읽으며 인간의 욕망과 삶의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가족 단위 참여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9월 5일에는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튼튼 성장요가’를 운영하며, 9월 12일에는 ‘롤리팝 도넛 파티시에’를 통해 나만의 특별한 도넛을 만들어보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도서관 로비에서는 9월 한 달간 ‘가을의 향’ 캘리그라피 전시와 그림책 ‘몽돌 미역국’ 아트프린트 전시가 열린다. 지역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탄생한 캘리그라피 작품과 바다와 가족의 삶을 따뜻하게 담은 그림책 전시를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9월 19일부터 이틀간은 지난해 잡지 무료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시민들은 도서관이 보관 중인 과월호 잡지를 선착순으로 받아갈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에서 가능하며,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20일 오전 10시,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접수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반영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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