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배알도 별빛 버스킹 성황 문화예술과 버스킹현장



[PEDIEN] 광양시는 지난 8일 배알도 별빛 야영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배알도 별빛 버스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밤, 배알도의 아름다운 수변 경관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며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5시부터 밤 8시까지 진행된 공연에는 장구·난타, 보컬, 색소폰 연주, 퓨전국악 등 9개 팀, 30여 명의 출연진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해 질 녘부터 어둠이 내리는 밤까지, 배알도의 낭만적인 풍경 속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야영장에 마련된 공간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한 시민과 관광객들은 폭염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한여름 밤의 여유를 만끽했다. 특히 자연 속에서 음악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평가다.

광양시는 이번 ‘배알도 별빛 버스킹’이 배알도 별빛 야영장이 캠핑 명소를 넘어 자연과 문화예술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 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광양의 수변 관광자원을 매력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