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신임 정책특보에 박문태 전 국회 보좌관 임명 (포항시 제공)



[PEDIEN] 포항시에 새로운 정책 전문가가 합류했다. 시는 지난 10일, 박문태 전 국회 보좌관을 신임 정책특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명은 행정안전부로부터 4급 상당의 전문임기제 공무원 임용 승인을 받은 뒤 이뤄졌다.

신임 정책특보는 민선 9기 시정 비전을 실현하고 핵심 공약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한 순발력 있는 대응과 정책 결정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주된 임무다.

박 정책특보는 2016년부터 국회 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쌓아온 폭넓은 경험을 이번 자리에 활용한다. 국회, 중앙 부처, 정당 등 다양한 기관과의 인적 네트워크는 시정 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박용선 시장과는 10년 이상 현장에서 호흡을 맞춰왔으며, 인수위 활동을 통해 박 시장의 시정 철학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러한 배경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박 정책특보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9기 박용선 시장의 성공과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주어진 소임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한 “국회와 중앙 부처, 도·시의회, 언론, 시민 사회 등 각계각층과의 가교 역할을 통해 시정 철학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박 정책특보의 오랜 경험과 역량이 포항시 발전과 당면 현안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계각층의 소통과 화합에도 많은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