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거창군 가조면이 본격적인 현장 행정에 나섰다. 조호경 가조면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 32곳의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기기 작동 상태와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취임 인사를 겸한 것으로, 조 면장은 어르신들과 소규모 간담회를 통해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조면은 폭염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가조할인마트가 기탁한 얼음생수 1,900병을 직접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신임 면장님이 가장 먼저 경로당을 찾아 에어컨을 점검하고 시원한 얼음물과 함께 안부를 챙겨주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조호경 면장은 “폭염에 가장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피하고 냉방장치가 잘 작동하는 무더위 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면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건강하고 안전한 가조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가조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소통을 통해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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