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3-UP 통합 노쇠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한다.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초기 노쇠 진행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신체활동, 구강·영양, 정신·사회적 교류 등 세 가지 핵심 영역에 대한 통합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낙상 예방과 일상생활 유지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개인별 맞춤 근력 강화 운동과 더불어 유산소 운동, 균형 감각 훈련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근손실 방지와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노력도 병행된다. 어르신들에게는 고단백 식단 지도와 함께 1:1 맞춤형 영양 상담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다.
정신 건강 관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우울감 완화와 인지 기능 유지를 목표로 하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과 다양한 사회적 교류 활동이 함께 운영된다. 이는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까지 다각도로 관리하기 위한 방침이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맞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쇠를 예방하고 자립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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