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가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 10일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정병균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촉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수식을 시작으로,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며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회의의 핵심 안건은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성찰과 대안'이었다. 2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를 공유한 뒤, 3분기 정책건의 주제에 대한 본격적인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자문위원들은 설문 문항별 토론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실천 가능한 평화·통일 활동과 국민적 공감대 확산 방안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이어졌다.
정병균 협의회장은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 및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실질적인 정책 건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지역사회와 군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그는 앞으로도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한반도 평화공존의 의미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는 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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