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 외동읍에 생수 2112병 기탁…가뭄 극복 힘 보태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 외동읍이 지속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는 농업인과 주민들을 위해 긴급 생수 지원에 나섰다.

외동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로부터 2리터 생수 2112병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는 평소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촌 발전을 지원하는 데 힘쓰는 한편, 재해·재난 발생 시 구호물품 지원, 농촌 일손 돕기, 취약계층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번 생수 전달식에는 황대화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장, 이채철 외동농업협동조합장, 김영우 경주시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생수는 최근 장기화된 가뭄으로 식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농업인과 주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가뭄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부담을 덜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된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황대화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장은 “가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농업인과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생수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여동형 외동읍장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생수가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신속히 전달되어 가뭄 극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