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향읍 농촌지도자회, 8월 월례회의 개최 (무안군 제공)



[PEDIEN] 무안군 삼향읍 농촌지도자회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10일, 삼향농협 회의실에서 열린 8월 월례회의에서 지도자회는 삼호중공업 내 업체와 손을 잡고 농업인과 기업 간 상생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임윤택 무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와 80여 명의 지도자회 회원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회의의 핵심은 삼향읍 농촌지도자회와 삼호중공업 관계사 간의 업무협약 체결이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인과 기업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한 전략작물산업화 경영체 육성사업 설명회가 함께 진행되었다. 회원들은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과 지원 방향, 경영체 육성 방안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았다. 농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혜향 삼향읍장은 “농업과 기업이 상호 협력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손주식 삼향읍 농촌지도자회장 역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업인과 기업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회원들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삼향읍 농촌지도자회는 이번 월례회의에서 신입 회원 2명을 새롭게 맞이했으며, 매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소통과 교류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이는 단순히 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려는 지도자회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