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이 향후 4년간 지역 사회보장 정책의 나침반이 될 '제6기 합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갖고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군 관계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련 기관·단체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복지 발전의 미래를 그렸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와 고유한 지역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4년간의 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돌봄,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보건의료, 고용, 주거 등 사회보장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을 담아, 군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중간보고회에서는 복지 수요와 공급 현황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추진 전략과 세부 사업들이 제시되었으며, 특히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참석자들은 지역 실정에 맞는 실천 가능한 계획 수립을 위해 다채로운 의견을 개진했다.
유달형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행정뿐만 아니라 민간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인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계획에 잘 녹아들어 합천군에 최적화된 내실 있는 계획이 완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숙 합천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역의 복지 여건을 진단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폭넓게 청취할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오늘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계획에 충실히 반영하여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계획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이후 관련 심의 절차를 거쳐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충실히 반영한 '제6기 합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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