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산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이 보건·의료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 '진로 클리닉: 나의 미래 처방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5월 9일부터 8월 8일까지 10회기에 걸쳐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14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직무를 실습 중심으로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의 이해를 높였다. 한서대학교 라이징 사업단과 협업하여 대학 진로 탐방 및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전공과 진학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프로그램의 백미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체험 부스였다. 참가자들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 및 진로 고민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 가이드북을 제작했으며, 각 학과 특성에 맞는 4개의 체험 부스를 기획했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 약 300명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영수 해미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건·의료 분야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설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전문적인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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