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PEDIEN]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꾸미지·꿈다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8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시립강북청소년센터와 서울 시내 일대에서 진행한 연합 캠프 '썸머로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약 70명의 청소년과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예술·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타 기관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촉진하여 의사소통 능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문화·예술 공연 관람, 국립중앙박물관 역사·문화 체험, 롯데월드 여가문화 체험, 한강 야경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특히 연합 레크리에이션과 팀별 공동체 활동에서는 서로 다른 기관의 청소년들이 한 팀을 이루어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해하던 청소년들도 활동이 진행되면서 서로 의견을 나누고 격려하며 미션을 해결해 나갔다.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살펴보며 이해를 넓혔고, 문화·예술 공연 관람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연 문화를 경험했다.

롯데월드와 한강 야경 체험은 학업과 일상에서 벗어나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 만난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었고, 서울의 여러 장소를 함께 방문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다음 연합 활동 참여 의사를 밝혔다.

지명근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새로운 문화와 환경을 경험하는 것을 넘어 타 기관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교류를 통해 자기주도성과 사회성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폭넓은 체험 및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