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시 황남동행정복지센터 내 행복갤러리가 오는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사진동호회 '사진이야기'의 특별한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황리단길, 밤의 기억'을 주제로, 경주의 대표 명소인 황리단길의 다채로운 야경을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활기와 열기로 가득한 낮의 황리단길과는 사뭇 다른, 고즈넉하고 은은한 조명 아래 깊은 운치를 자아내는 밤 풍경이 사진으로 펼쳐진다. '사진이야기' 회원들은 각자의 시선과 개성을 담은 프레임을 통해 스쳐 지나치기 쉬운 황리단길의 밤 순간들을 기록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관광지의 풍경을 넘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황리단길의 입체적인 매력과 밤이 선사하는 특유의 아늑한 감성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회원들은 황리단길의 밤이 주는 조용하고 깊은 울림을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아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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