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온 마을돋보기 ”활동 펼쳐 (무안군 제공)



[PEDIEN]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이 정리수납 양성과정을 이수한 자원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온 마을 돋보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오랜 기간 쓰레기가 방치돼 악취와 해충 발생 등 위생 및 안전 문제가 우려되던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 속에서도 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대대적인 청소와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낡고 어두웠던 집은 깨끗하게 정돈되었고, 해충과 악취의 근원이었던 쓰레기는 말끔히 치워졌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시원한 여름이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시원함 덮고 온정 더하기’ 활동도 병행했다. 대상자들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에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더운 날씨에 몸은 힘들었지만, 작은 나눔 활동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촘촘한 민간 연계 활동을 통해 희망을 나누고 공감을 더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