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산시보건소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가는 충치 예방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3주간 지역아동센터 10곳에 다니는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중보건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각 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한다.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 관리 용품 사용법을 배우고,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불소 바니쉬 도포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교육에 그치지 않는다. 추가적인 치과 진료가 필요한 아동은 경산시 구강보건센터와 연계해 초기 우식 치료나 유치 발치 등 예방적 치료까지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치아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아동기는 평생의 구강 건강 습관이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칫솔질과 충치 예방법을 익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도록 지속적인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충치 예방 사업은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의 치아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