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백세건강공원에서 열리는 ‘2026 제27회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청양군이 발 빠르게 움직인다. 군은 축제 홍보의 최전선에 나설 공직자들이 축제 브랜드 티셔츠를 착용하고 축제 알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티셔츠는 청양을 상징하는 초록색과 빨간색의 조화가 돋보인다. 청정 자연과 생명력을 상징하는 초록색 바탕에 가슴과 등판에는 청양 고추와 구기자의 강렬한 빨간색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여기에 축제 로고와 청양군 대표 캐릭터인 ‘청양이 친구들’을 활용해 친근하면서도 선명한 축제 이미지를 담아냈다.
특히 이 티셔츠는 청양의 대표 농특산물과 축제 정체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공직자와 주민이 함께 이 티셔츠를 공유함으로써 군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축제 홍보 공간으로 거듭나는 효과를 기대한다.
이번 홍보는 기존의 현수막이나 광고물 중심의 일방적인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자주 찾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군청 민원 창구에서 축제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민원인을 가장 먼저 만나는 공직자들이 축제 티셔츠를 착용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축제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함으로써, 군민 스스로 축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군은 이번 사전 홍보를 시작으로 축제장 안내물, 시설물, 포토존, 먹거리 공간 등 행사장 전반에 초록과 빨강의 색채를 적용해 ‘청양다운 축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홍열 군수는 “초록과 빨강은 청양의 자연과 농특산물, 그리고 ‘새로운 청양, 군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처럼 군민의 활력을 보여주는 색”이라며 “공직자들이 먼저 축제의 색을 입고 주민 가까이에서 홍보함으로써, 축제가 단순히 행사장 안에서만 열리는 행사가 아니라 군민 모두가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청양군은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선제적이고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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