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는 오는 8월 14일부터 22일까지 구 조선식량영단과 군산 원도심 국가유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6 군산 국가유산 야행' 기간 동안 통합문화이용권 임시 가맹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5일간 진행되며, 시는 축제 현장에 임시 가맹점을 설치해 시민들이 통합문화이용권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통합문화이용권은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에게 지원되는 문화복지 바우처 카드로, 연간 15만원이 지급된다.
야행 축제 기간 동안 통합문화이용권 소지자는 축제장 내 50여 개에 달하는 먹거리, 체험, 판매 부스 등 임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 없이 군산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 행사를 즐기고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 국가유산 야행은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야간에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대표 문화 행사"라며,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군산 국가유산의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 가맹점 운영은 문화 소외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축제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